티몬이 연말을 맞아 영화 관람권을 최대 38% 온라인 단독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연말 영화 대작들이 개봉하고 있는 가운데, 티몬에서 11월(1일~20일 기준) 영화·생활 e쿠폰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7% 상승했다. 12월에도 대작들의 개봉이 예고되어 있어, 영화 할인권을 찾는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와 축구 경기를 집에서 즐기는 '집관족'을 위한 100원 간식 기회도 있다. 내일까지 티몬 단독으로 피자마루 사이드메뉴 고추마요텐더, 딥치즈나초를 100원에 판매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없이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티몬 특가 상품들과 즐거운 연말 추억 남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