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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게임 IP 카트라이더를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약 4분 동안 진행되는 어트랙션은 직선주로와 커브코스, 오르막과 내리막 등 다채로운 코스를 주행할 수 있으며 총 8명의 플레이어들이 함께 레이싱을 즐겨 현실 속에서 마치 게임에 접속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023년 1월 12일 프리시즌 형태로 출시 예정인 신작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플레이존도 추후 오픈이 예정이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다변화되는 고객 가치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과 도전을 시도하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