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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시즌, 베이직 매트리스·토퍼 'TUV 라인란드' 인증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22-10-12 14:56 | 최종수정 2022-10-12 14:56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가 신제품 베이직 메모리폼 매트리스 및 메모리폼 토퍼가 세계적 권위의 'TUV 라인란드(TUV)'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TUV는 오랜 역사와 전문성을 보유한 독일의 글로벌 인증 기관으로 수만 번의 테스트를 통해 까다로운 품질 안정 검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노시즌은 메모리폼부터 커버 원단, 지퍼까지 100% 독일에서 제작해 완제품 형태로 국내 최초, 국내 유일 매트리스 전 품목 TUV 인증을 획득 한 바 있다.

소노시즌에 따르면 TUV 테스트를 받은 제품은 '소노시즌 베이직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소노시즌 메모리폼 토퍼' 2종이다. 모두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숙면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에서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소노시즌은 TUV 인증 추가 획득을 기념해 특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12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소노시즌 베이직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소노시즌 메모리폼 토퍼' 두 제품을 각각 30%, 25% 할인가로 선보인다. 소노시즌 필로우 전 제품도 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신제품인 베이직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메모리폼 토퍼까지 세계적인 권위의 TUV 인증을 획득하며 진정한 '전 제품 TUV 인증'을 완성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숙면에 대한 니즈가 커지며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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