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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소외계층 아동에 건기식 기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9-26 09:15 | 최종수정 2022-09-26 09:15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월간 MVP 기부 챌린지를 통해 최근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정규시즌 동안 주간·월간 MVP를 선정해 수상 선수에게 상금과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월간 MVP 수상 선수와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며 ESG 활동도 강화했다. 간단한 게임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7월 월간 MVP로 선정된 KIA 타이거즈 나성범 선수는 기부 챌린지에서 승리를 거두어 최근 자신의 이름으로 총 200만 원 상당의 '젤리 칼슘 잘크톤'을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기부 챌린지를 비롯해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 후원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매주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주간 MVP 맞히기와 월 1회 월간 MVP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월간 이벤트 당첨자 중 한 명에게 수상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조아제약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월간 MVP 기부 챌린지 영상은 조아제약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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