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다양한 라인업으로 주방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신제품 9종을 19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이 제품은 LG UP가전의 첫 번째 김치냉장고다.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구입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고객이 보관 목적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는 1도어 김치?냉장?냉동 전용 '컨버터블 패키지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도 이달 말부터 순차 출시한다.
이 제품은 고객이 도어 전면을 터치하면 냉장고가 자동으로 문을 열어줘 편리하다. 도어 핸들을 없앤 심리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구장처럼 연출할 수 있다. 문 여는 방향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좌우로 바꿀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은 "김치맛을 지키는 본질에 충실하면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신제품이 주방 인테리어까지 생각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