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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 ‘헤이즐넛향’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2-09-18 10:23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가 '헤이즐넛향' 플레이버를 출시했다.

'레브 헤이즐넛향'은 구운 헤이즐넛 같은 고소함과 부드러운 바디감이 어우러진 향긋한 헤이즐넛향을 담은 캡슐이다. 브라질, 과테말라, 케냐 원두 블렌딩으로 고소한 원두커피 풍미에 헤이즐넛향이 더해져 깊은 커피의 여운을 전한다.

'레브'는 쟈뎅의 캡슐 커피 브랜드로, 신제품 '헤이즐넛향'은 커피 마니아로부터 사랑 받는 쟈뎅의 스테디셀링 플레이버 '헤이즐넛'을 쟈뎅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캡슐 커피에 담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쟈뎅 기업부설연구소의 오랜 테스트를 통해 헤이즐넛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원두를 선정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헤이즐넛향을 살렸다"며 "미디엄 로스팅으로 부드러운 바디감에 은은한 헤이즐넛향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쟈뎅 공식 온라인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식 온라인 몰 쟈뎅샵 및 쟈뎅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레브 1 케이스 이상 구매 시 '레브 캡슐 오프너'를 증정한다. 레브 캡슐 오프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레브의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특별히 제작됐다. 알루미늄 캡슐의 리드지를 편리하게 분리 후 커피 가루를 제거 할 수 있어 알루미늄 캡슐 분리 배출이 손쉽다.

쟈뎅 윤상용 대표는 "이번 신제품 '헤이즐넛향'을 포함한 레브 7종 컬렉션으로 집에서도 수준 높은 커피 한 잔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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