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영유아의 발달 진단 및 조기 치료 지원을 위해 롯데가 보바스어린이의원과 대한사회복지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발달지연 문제를 겪는 영유아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롯데는 올해도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간다. 올해는 50여 명 진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위탁시설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연계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전문 발달 치료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