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신용삼 교수가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 2026 WFITN (World Federation of Interventional and Therapeutic Neuroradiology)의 대회장(Congress President)을 맡는다.
한편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는 비 침습 중재 치료 및 신경방사선학의 발전을 위해 1990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학회다. 신 교수는 국내 의료진 중 유일하게 이사에 선출되며, 해당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증명했다.
WFITN는 2년마다 개최되며 40개국에서 1,400명이 넘는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뇌신경 전문가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학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