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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티에 오시리아는 금속공예가 '아미라(Amira)'와 협업한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16일까지 선보인다.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9일 저녁 8시, 아미라가 직접 출연하는 프리즘(PRIZM)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판매된다. 객실 전체가 쿠션 거울로 꾸며진 객실 외에도 일반 스위트 객실이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투숙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마티에 오시리아 관계자는 "호캉스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소비층과 MZ 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패키지를 준비했다"라며 "새로운 즐거움과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