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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를 선보였다. 지난 6월 출시한 분말 형태의 '프로틴 리저브'를 RTD(Ready To Drink) 형태로 선보이면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는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칼로리 함량은 낮춰, 운동 전후나 출출할 때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고단백 저지방 음료다. 담백한 밀크맛으로 한 팩에 15g의 단백질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마이밀의 기존 음료 라인 '마시는 뉴프로틴'은 2020년 출시 직후 1년 만에 700만 팩 판매 기록을 세웠다.
'프로틴 리저브'는 좋은 원료가 가진 건강함과 사람·동물·환경에 대한 원칙과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뉴질랜드 초원에서 풀을 먹여 키운 소에서 원유를 얻는 방식인 그래스패드(Grass Fed)와 케어포카우(Cared for Cows) 인증을 받은 원유를 사용해 동물 복지를 실현하고 품질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프로틴 리저브'는 최근 국내 최초로 '토이투 탄소ZERO(무탄소) 인증'을 획득하며 단백질 시장 내 환경 존중을 선도하고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4일 저녁 8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 론칭 방송에서 할인 및 구매 고객 중 선착순 400명 한정, 브랜드 모델 이준호의 미공개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마이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10명을 추첨해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한 박스와 이준호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마이밀 브랜드는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하고,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로틴 리저브'를 통해 환경에 대한 책임까지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라인업 강화와 환경 존중을 통해 1등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