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성인이 되어 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생필품 자립키트를 전달했다.
피자알볼로는 생필품 지원 외에도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선수를 포함해 3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생활비를 후원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된 후원 금액만 약 5,100만 원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 사업이다"며, "우리의 지원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매달 실용성 있는 구성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