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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 20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을 초청해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서트 현장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이재욱 상임감사위원 및 본부장, 실·처장, 부장급 고위직 100여명을 포함해 임직원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고위직이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국마사회를 위해 이번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계기로 직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