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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에서 진행한 고객초청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전시 공간은 부산 바다를 전망으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더 뉴 EQB 가든'과 실내 전시 및 휴식 공간인 '더 뉴 EQB 라운지'로 구성했다. 전문적인 차량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했따.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아이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존은 물론,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쿠키 앤 케이크 데코 클래스' 및 '테라리움 만들기 클래스'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요하네스 굥 벤츠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가족 및 고객들을 위한 벤츠의 SUV '더 뉴 EQB'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 고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