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첫진료 라운지' 운영…첫 방문 환자 안내 편의성 향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7-05 10:48 | 최종수정 2022-07-05 10:48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1층 북문 출입구 옆 '첫진료 라운지'를 오픈,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4일 개최된 개소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주웅 진료부원장, 이은화 간호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첫진료 라운지는 이대서울병원에 처음 방문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등록, 진료관련 상담 및 접수, 모바일앱 설치 및 안내, 하이패스 등록 및 안내, 영상 CD 등록, 기초 활력징후 측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처음 방문한 환자의 불편 해소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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