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물놀이를 주제로 한 '신하문예' 디지털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분에 따르면 신하문예는 지난 4일부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는 '물놀이야'로 끝나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글귀를 지어 댓글로 응모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케리비안 베이는 지난달 아쿠아틱센터, 메가스톰 등 일부 물놀이 시설을 가동하며 재개장 했고, 지난 4일 파도풀과 다이빙풀 등 야외 시설을 추가 오픈하며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시작했다.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 규모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인공파도를 경험하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메가스톰에서는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출발해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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