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용연)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암성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라는 주제로 2022년 통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암환자들이 진통제를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통증을 참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암성통증은 조절이 가능하므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료진에게 통증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치료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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