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5월 한달 간 입원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러브 더 패밀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병원에 따르면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청소년과는 내원한 아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풍선 장식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아기상어 목걸이 손풍기를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했다.
어버이날을 앞둔 6일엔 외래 및 입원 환자 대상으로 김상일 병원장과 간호부 등 의료진들이 환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508송이' 나눔 행사, '러브 더 카네이션'을 전개한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병원 인근 '삼모아트센터'(관악구 서원동)에서 지역내 초등학생 80여 명을 초청, 마술공연 '러브 더 매직키드'를 펼치며 마술퍼포먼스, 매직 벌륜쇼, 경품행사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밖에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이달 15일까지 공모하는 가족사진 콘테스트 '러브 더 패밀리포토'는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 찍은 사진과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종합건강검진권과 음료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5월 마지막 주말인 28일에는 캐쥬얼클래식 밴드 '앙상블아랑'과 함께하는 봄맞이 힐링콘서트 '러브 더 스프링'이 가정의 달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상일 병원장은 "2년 만에 되찾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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