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찬흠 교수가 최근 열린 제96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이비인후과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찬흠 교수는 2018년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피브로인을 활용해 세계 최초 3D 프린팅용 바이오잉크를 개발하고 한국생체재료학회 시지바이오 중견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3D 바이오 프린팅 분야 권위자로 꼽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