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프로젝트엠, 유기견을 위한 캠페인 진행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2-04-25 11:37


프로젝트엠.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와 협업, 홈런(HOME RUN)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로젝트엠은 2020년 순살탱, 2021년 순살탱방, 2022년 순댕이 티셔츠 출시로 유기견, 유기동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착한 소비 캠페인을 이끌어 왔다.

2022년 4월, 프로젝트엠과 포인핸드가 함께하는 홈런(HOME RUN) 캠페인은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유기동물들이 평생 가족을 만나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과, 사지 않고 입양하는 권장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프로젝트엠은 유기동물과 입양가족들이 함께한 행복한 스토리를 위트 있는 레터링과 아트웍으로 담아 캠페인 티셔츠로 출시했으며 성인용 반팔 티셔츠와 함께 반려견도 함께 입을 수 있는 강아지용 의류도 함께 선보여 패밀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유기견과 입양가족들이 화보제작에 참여해 또 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엠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참여 #홈런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내 홈런(HOME RUN) 챌린지에 동참하는 유기견 입양 가족에게 추첨을 통해 캠페인 티셔츠를 증정하며 아이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포인핸드에 전달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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