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폐기능검사 시행률에 대한 평가점수는 90.3점으로 전체 평균 74.4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성우 병원장은 "폐질환의 경우 조기진단과 효율적인 진료를 통해 질병의 악화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환자 치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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