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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소망 담은 새해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선물하기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품격있는 선물을 찾는 이용자를 위해 프리미엄 선물 상품을 강화하고, '건강' '부자' '행복' 등 새해 소망과 어울리는 선물을 추천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선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가격대(3만 원 이하, 3~5만 원, 5~10만 원, 10 만 원 이상) 및 상품 카테고리별 선물 추천 기획전을 운영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자층의 선물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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