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모노랩스 '공먹젤' 모델 발탁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1-03 10:41 | 최종수정 2022-01-03 10:42



'이달의 소녀' 츄가 모노랩스의 '공먹젤(공부할때먹는젤)'의 첫 모델로 발탁됐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는 생기발랄한 츄의 이미지가 공먹젤의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활동하고 있는 츄는 데뷔 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선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으며, 광고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세 아이돌 츄가 함께한 공먹젤 광고는 3일부터 TV광고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츄는 공먹젤 CM송까지 직접 불렀다. CM송은 JTBC '슈퍼밴드2'를 통해 기타 실력을 인정 받은 기타리스트 황린의 자작곡 'KiPURHEDLOW(키푸레드로)'을 리메이크 한 곡이다.

모노랩스 자회사 집중력연구소와 콜마비앤에이치 연구소가 함께 지난해 10월 출시한 공먹젤은 집중력은 높이고 카페인 부작용은 낮춘 '스마트 스낵' 시리즈의 첫 제품이다. 천연 카페인 과라나와 테아닌을 배합해 공부와 업무 피로로 집중력이 떨어질 때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집중력 향상 젤리 특허를 받았다. 출시 이후 매월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소태환 모노랩스 대표는 "공먹젤은 집중력이 필요하거나 피로할 때 건강하게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인간 비타민'으로 사랑받고 있는 츄와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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