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지난 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휴마시스는 신속진단키트 개발로 국내외 공중보건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는 데 기여했다.
회사는 코로나19와 관련해 항체진단키트인 '휴마시스 COVID-19 IgG/IgM antibody test' 1종과 항원진단키트 '휴마시스 COVID-19 Ag Test' 1종, 자가검사키트인 '휴마시스 COVID-19 Ag Home Test' 1종 등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국내 정식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해외 약 40여 개국의 등록 및 인증을 거쳐 공급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