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기업 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이 자사 온라인몰 트라이샵에서 '심프리 리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방울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심프리 2차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세호형이 돌아왔다'라는 타이틀로 21년 S/S 론칭한 무봉제 심리스 이너웨어 라인 '심프리'의 전 품목 20% 특별 할인 이벤트를 한번 더 진행한다.
쌍방울은 지난 4월 트라이샵을 통해 김세호 쌍방울 대표를 광고모델로 '심프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자사 제품 심프리 남성 이너웨어를 직접 입고 출근하는 직장인 콘셉트로 이벤트 메인 배너를 장식했다. 동네 형이나 오빠 같은 모습의 편안함과 친근함으로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젊은 세대들에게 한 발짝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2차로 진행되는 '심프리 리턴즈' 이벤트는 쌍방울 온라인몰 '트라이샵'에서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여름철 방역 필수품 '트라이 비말차단(KF-AD)마스크 5매'와 '티레이져 크림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21년 S/S시즌 론칭한 '트라이 심프리'는 무봉제 특수 기법으로 제작됐다. 특수원단을 사용하여 가볍고,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다는 평.
쌍방울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배김이나 눌림이 없는 편한 속옷인 심프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가성비 높은 트라이 심프리를 구매할 수 있는 2차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