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기능·스타일·구성품 갖춘 초등학생 책가방 출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0-12-31 15:09


F&F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패키지로 신학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필요한 기능을 고루 갖춘 21년 SS 초등학생 책가방 라인업을 선보였다.

F&F의 디스커버리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견과 꿈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리틀 디스커버러를 위한 트렌디하면서 편안한 제품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다. 이번 21SS 시즌에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학년별에 적합한 구성과 디자인을 구별해 아이들과 학부모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신상 책가방 라인업을 출시했다.

먼저, 가방과 보조가방, 크로스백까지 3개의 가방이 1세트로 구성된 저학년용 '풀패키지 저학년 책가방'은 지갑, 핸드폰 등을 소지할 수 있어 어디서든 실용성이 높은 크로스백과 실내화, 줄넘기, 미술 준비물 등을 넣을 수 있는 보조가방이 세트 구성품으로 학교 외 기타 활동까지 완벽하게 커버가 가능한 제품이다. 가방 전체에 듀폰(DUPONT)사의 항균 안감을 사용해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프리미엄 3M 재귀 반사 디테일로 야간 착용시에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가방 정리가 서툰 저학년 맞춤형 가방으로 출시된 '스마트 포켓 반성형 저학년 책가방'은 외부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로고가 새겨진 몰드형 포켓으로 수납력을 강화했다. 가방 옆쪽에 별도의 보온, 보냉 기능의 원단을 활용한 사이드 포켓이 있어 물병 수납이 가능하며, 카드와 현금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지갑을 포함하고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책을 수납해야 하는 고학년 라인 가방은 무게와 용량에 중점을 뒀다. '라이트(LiTE) 백팩'은 기존의 원단보다 20% 가벼운 로빅에어 원단을 적용해 가방의 무게를 낮췄다. 체스트 벨트는 가방을 체형에 맞게 안정적으로 고정 가능하며, 3D 에어쿠션 등판은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착용시 편안하다.

'투포켓 고학년 백팩'은 다른 가방 라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 및 가볍고 넉넉한 사이즈에 꼭 필요한 구성을 실속 있게 갖춰 데일리 백팩으로 제격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 21SS 초등학생 책가방 라인업은 신학기 준비를 앞두고 있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한 번에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원하는 모든 기능을 갖춘 완벽한 라인업"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더한 제품을 통해 자녀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F&F가 최근 다양한 시도로 업계의 주목 받고 있다. F&F는 그 동안 베네통(BENETTON), 시슬리(SISLEY), 엘르 스포츠(ELLE SPORT) 등 여성의 새로운 사회 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국내 패션 업계 전례 없는 혁신을 이끌어나간 바 있다. 이러한 성공 경험을 토대로 최근 F&F가 도전하고 있는 분야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화 추진', 코로나19 맞춤 '언택트 문화 확산', 어려운 사회적 흐름에 책임을 다하기 위한 '선한 영향력 실천' 등이다.

이처럼 항상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창출해나가는 F&F가 K패션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