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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양육 지원 등 사내 구성원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제도들을 모범적으로 시행해온 기업 등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에 따라 11번가는 2023년 11월까지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서 인증 자격을 이어가게 된다.
이 외에도 구성원의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11번가 가을소풍' 행사, 전국 주요 휴양시설 이용 지원 등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내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입학, 어린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특별한 행사를 앞두고 있는 구성원의 자녀에게는 응원, 축하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선물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11번가 민부식 HR담당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데 책임감을 갖고 구성원들이 업무적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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