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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지난 2일 유튜브 생중계 방식의 'e-타운홀미팅'을 통해, 올해 그룹의 다양한 소식에 대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타운홀미팅은 CEO와 직원들이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자유롭고 진솔한 토론과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는 KB금융그룹만의 대표적인 소통 문화다.
KB금융 관계자는 "타운홀미팅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자유롭고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KB만의 기업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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