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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의 경영이념은 '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 함께 하는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경영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고객, 기업, 사회'가 모두 함께 건강해지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KGC인삼공사의 경영 목표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은 물론 계약재배농가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위원장 기업부문 표창'을 받기도 했다.
올해 8월에는 KGC인삼공사가 코로나19의 건강한 극복을 위해 비대면으로 '정관장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진행, 정관장 케어나우 모바일 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이들의 총 걸음수가 5억 걸음 이상이면 10억원 상당의 홍삼을 의료진에게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결과적으로 캠페인에는 1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목표 걸음을 달성함에 따라 KGC인삼공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59개소의 병원 및 보건소에 근무하는 의료진 4500명에게 홍삼 제품을 전달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펀드'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이를 사회공헌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이 펀드 금액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에 쓰인다.
전국의 각 사업지역에서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정관장 사회봉사단'이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겨울철 김장 봉사활동, 소외계층의 열악한 집을 깨끗하게 수리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KGC인삼공사는 농가와 100%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원료 전량을 시장과 차별화된 안정적 가격으로 구매하는 등 농가 소득 증진과 영농 안정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계약재배 농가에 경작에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으며, 필수 장비인 고가의 트렉터 구입 자금 등도 지원한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정관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KGC인삼공사는 가맹점 사업자와의 상생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월 1회 가맹점주협의회와의 정기적인 토론회를 통해 회사의 정책 및 제도와 관련 된 점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가맹점주협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생지원금도 지원한다.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 프로그램인 'O4O(Online for offline)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는 정관장 온라인몰인 '정몰'에서 구매한 제품을 가맹점에 연계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매장배송, 매장픽업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가맹점의 매출 증대는 물론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KGC인삼공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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