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5G 콘텐츠 연합체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XR 얼라이언스)'의 첫번째 프로젝트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에피소드1을 22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국내에서는 'U+VR' 앱(App.을 통해 볼 수 있다.
고객들은 우주 비행선 내부는 물론 외부 우주 공간에서의 비행사 활동과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또 우주 비행사와 나란히 우주 공간을 비행하는 경험도 할 수 있게 된다.
콘텐츠 제작을 위해 우주 비행사들은 FPS에서 사전에 우주 촬영용 특수 카메라의 조작법, VR 촬영 방식 등을 훈련했다. 이후 2019년 1월부터 3D 360 VR 카메라로 국제 우주정거장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내용의 고화질 영상을 200시간 이상 촬영했다.
첫 선을 보인 VR은 약 25분짜리 4개의 콘텐츠로 구성된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중 첫 번째 에피소드다. 나머지 3개의 에피소드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양질의 실감 미디어를 통해 고객들의 볼거리를 늘리고,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