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서울경찰청과 '교통 안전 캠페인' 진행…홍보용 음료 컵 슬리브 25만개 제작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21:04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이 보이면,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어린이 보호 구역내에서 30km이내 서행운행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홍보를 위해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이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새겨진 컵 슬리브 25만개를 제작하여 테이크아웃을 원하는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안전한 운전습관과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