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28일 매장에서 근무하는 이디야 메이트 300명을 대상으로 '2020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 정환국 정책지원본부장은 "이디야커피가 오늘날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서비스 접점에 있는 이디야 메이트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며 "앞으로도 이디야 메이트들이 매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외에도 '가맹점주 자녀 대학 입학금 지원'과 '장기 매장 운영 점주 포상'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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