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국내 첫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판다는 몸무게 200g 수준의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초기 생존율이 매우 낮다. 따라서 아기의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생후 100일 무렵 이름을 지어주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 날부터 내달 11일까지 에버랜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 SNS 채널과 판다월드 현장 등에서 온·오프라인 공모를 진행한다. 동시에 주한 중국대사관 공식 위챗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2, 에버랜드 이용권, 에버랜드 한정판 꿀잼 패키지 등 경품을 증정한다.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참조.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