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병원인 청라스퀘어병원이 2년 간의 준비 끝에 최근 문을 열었다.
일상의 복귀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재활환자들을 위해 각 병동별 치료센터를 운영해 질환별 1:1 스마트 맞춤 재활치료 솔루션(언어, 운동, 특수작업, 호흡치료 등)을 통해 환자중심의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한다.
재활치료 외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차별화된 환자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하는 부분이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한 스프링클러, 자동개폐장치 등 소방안전시설은 물론 소방감리시스템을 통해 유사시 비상탈출이 전층에서 가능하고 비상대피공간을 층별로 두어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인하대병원, 국제성모병원, 길병원 등 대학병원과의 접근성이 높아 응급상황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우재철 병원장은 "청라국제도시에 걸맞는 최적의 스마트 재활병원으로 일정기간 재활을 하다 다른 병원으로 환자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집과 사회로 돌려보내는 것이 우리 병원의 목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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