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물경제 침체에도 투자 자금은 역대급… 상업용 부동산으로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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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물 경제 상황은 말 그대로 고사 직전이다. 가장 타격이 큰 건 자영업자들인데, 지자체 집합금지와 영업 정지 등으로 타격을 심각하게 받고 있다. 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 지원을 약속했지만 그 동안의 누적 피해가 큰 만큼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다.
반면 투자 업계는 성황을 누리고 있다. 이달 초에 있었던 '카카오게임즈' 상장 공모에는 무려 60조 원이 넘는 돈이 몰리기도 했다. 그만큼 투자 시장에 유동자금이 엄청나다는 뜻이다. 부동산 시장도 상황은 비슷할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아파트 시장에서 묶인 돈이 오피스텔이나 오피스 등으로 이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오피스는 아파트와 같이 급격한 시세차익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꾸준한 수익이 창출되고 역세권에 속한 상품의 경우 미래 가치 상승 또한 천천히 노릴 수 있기에 최근 투자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상품이다.
해당 단지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 단지다. 4개 동의 아파트 단지와 랜드마크타워로 구성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에 속한 섹션 오피스 단지는 랜드마크타워에는 9~17층에 들어선다.
청량리역 민자 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단지가 이 랜드마크타워다. 이 곳에는 섹션 오피스 외에도 오피스텔을 비롯해 판매·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출난 접근성 외에도 다양한 장점으로 투자자들과 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먼저, 프라임급 오피스에서 볼 수 있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롯데캐슬'이라는 고급 브랜드 이름에 걸맞는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배후수요 또한 클러스터 개발로 인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서울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청량리역 인근에 고용 유발 효과가 약 6천 명에 달하는 260개 기업 규모의 홍릉 바이오클러스터를 계획한다고 발표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의 경우 해당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해 배후수요를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다.
섹션 오피스는 가변형 구성을 통해 소규모 기업들이 입주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으며, 투자자 입장에서도 분양권 전매 가능, LTV 등 대출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점으로 인해 투자장벽이 낮아 차후에도 활발하게 임대 및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5호선 마장역 3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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