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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팬들에게는 찬사를, 상대편에게는 존경을 받는 메시는 팀 동료와 선수 모두에 대한 헌신과 살신성인 각오로 세계 축구의 정점으로 향해왔다. 19년 이상 바르셀로나 구단에서 활약하며 끝없는 노력과 정상을 향한 열망으로 발롱도르 6관왕, 리그 우승 10회, 라리가 사상 최다 득점자 등 현 세대 최다 수상 타이틀을 가진 축구 선수로 거듭났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메시는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로 임한 나의 여정에 버드와이저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항상 내가 원하고자 하는 바에 도달하기까지는 희생과 노력이 뒤따랐다. 전세계 팬들이 버드와이저와 공동작업한 이번 영상을 통해 스스로의 목표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영감을 얻고, 수많은 시련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버드와이저 글로벌 부사장 스티브 아클리(Steve Arkley)는 "리오넬 메시는 현재와 그리고 미래 세대의 진정한 아이콘이자 롤모델이다. 축구에 대한 그의 헌신과 노력은 버드와이저가 '맥주의 왕(The King of Beers)'이 된 것처럼 자신에 대한 믿음을 반영하고 있다. 버드와이저는 메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치 있는 노력과 헌신의 여정이 얼마나 위대한 의미를 갖는지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키기고, 우리의 열정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리오넬 메시 외 라리가 스타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와 마르셀로 (Marcelo)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30년 이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 라리가의 글로벌 공식 스폰서로서 세계적인 스포츠인 축구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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