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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족' 마음 사로잡는 전통주 티나(TINA) 홈파티 키트 출시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9-07 15:06





코로나19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며 '집콕' 생활이 불가피해졌다. 회식과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술집 대신 집에서 '혼술' 또는 '홈술(집술)'을 즐기게 됐다. 이에 각종 주류 상품들의 판매율이 많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전통주가 가장 강세다. 수입주류가 대부분이었던 국내 주류 시장에 2030세대의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국내 주류 시장을 바꿔놓고 있다. 국내 전통주는 막걸리, 소주, 와인 등 다양한 종류로 개발되고 있으며 지역별 특성도 다양하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 변화에 민감하고 비교적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젊은 세대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그 중 2018년 출시 이후 젊은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파티 플레이스나 클럽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전통주 티나(TINA) 역시 '홈술족'을 위한 홈파티 키트를 출시해 더욱 화제다. 티나(TINA)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배치해도 손색없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깔끔한 맛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세계 주류와 경쟁하며 우리나라 전통주를 알리고 있다.

티나(TINA)의 홈파티 키트는 미러볼, 핑거 라이트, 야광봉 등으로 구성됐다. 휴대폰으로 패키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 음악도 즐길 수 있는 이색적 상품이다. 술자리에서 음악은 빠질 수 없는 요소다. 티나(TINA)의 홈파티 키트는 가족 모임, 집들이, 홈파티 등 집에서도 파티 분위기를 내고 싶은 '홈술족'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곧 다가올 명절 부모님 또는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티나(TINA) 홈파티 키트로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맛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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