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 제39대 병원장에 김용림 교수(신장내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가 임명됐다.
신임 김 병원장은 "코로나 및 전공의 파업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임명되어 마음이 매우 무겁다"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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