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가 스마트 검진시스템인 '헬스파일럿 시스템 및 방법' 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헬스파일럿은 검진 전·후의 수진자 편의도 최적화했다. 앱을 통해 검진 예약과 문진표 작성은 물론 검진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간단한 혈액검사는 검사 당일 오후에도 조회가 가능해 수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김주성 원장은 "스마트 헬스케어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헬스파일럿이 향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