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감염관리실이 2019년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유시내 감염관리실장은 "지역병원들과 함께 협업을 통해 감염병 감시, 예방, 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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