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자산개발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1일까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곤충류부터 도마뱀, 거북이 등 파충류까지 한데 모은 이색 동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파충류 사육장 '비바리움(vivarium)' 등 사육 용품을 쇼핑할 수 있다. 또 생물을 입양하면 10% 할인 혜택과 함께 '정브르' 배지(badge)를 제공한다.
김재윤 롯데자산개발 리싱2팀 팀장은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색 반려동물 애호가들을 위해 이번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성격이 온순한 동물들을 선보여 고객들이 쉽고 안전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