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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커피 시장의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1인당 연간 평균 353잔을 마신다는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가 없으며,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커피 한 잔씩 손에 들고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은 자연스러운 여름의 풍경이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남양유업은 이번 달 자사 컵커피 브랜드 '로스터리'를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TV 광고 등 본격적인 여름 컵커피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또한 남양유업은 제품 라인업 조정을 하면서 다양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는데, 특히 '블랙그레이즈드', '흑임자', '아몬드라떼' 제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이다. 로스터리는 250㎖ 용량 제품 6종과 320㎖ 대용량 제품 4종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 5월 기존 스틱커피 브랜드인 '루카스나인'을 활용하여 새로운 컵커피 제품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라떼'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제품은 카페에서 즐기던 라떼처럼 달지 않으면서 커피의 진하고 깊은 향과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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