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집 ‘방이편백 육분삼십’, 건강식 찾는 소비자 급증하며 매출도 껑충

기사입력 2020-06-10 15:56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화 된 이후 국내 음식점 95.2%에서 일평균 고객이 6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피해규모보다 2배 가까이 큰 낙폭이었다. 하지만 최근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폭에 들어서면서 외식업계도 조금씩 회복세에 접어들며 이번 사태로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많은 소비자가 건강식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웰빙과 건강을 위한 메뉴구성을 선보이고 있는 '방이편백 육분삼십'의 편백찜이 새로운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방이편백 육분삼십은 '편백집 1세대' 브랜드로 백화점과 전국 각 지역에 직영점과 가맹점이 영업중이다.

'방이편백 육분삼십'의 편백찜은 편백나무로 만든 찜기에 야채와 고기를 얹어 쪄내는 방식의 요리로 살균력의 높은 피톤치드 함유량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트렌디한 영양식단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찜기를 열었을 때 수증기와 함께 올라오는 향긋한 편백나무의 향은 맛있는 건강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편백찜 메뉴가 새로운 건강식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유명해지면서 많은 고객님들이 방문을 해주시고 있다." 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식을 찾는 소비자가 확실히 증가하였다." 고 전했다.

건강식으로 유명한 편백집 '방이편백 육분삼십'은 현재 SNS와 언론 등 다양한 매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2020년 한해에도 꾸준한 성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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