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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자체 캐릭터 '도디'를 새롭게 런칭하고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고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도미노피자만의 특징을 살린 도디 캐릭터를 새롭게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미노피자만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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