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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나의원은 비염과 축농증(부비동염)을 약물이나 수술 없이 비수술적인 치료 술기로 치료하고 있어 많은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비염과 축농증은 약물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럴 때에는 부비동 안에 쌓여 있는 농을 제거해 주는 것만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인데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과 수술 방법이 있다.
새하나의원에서 시술하고 있는 대표적인 치료법은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서 교과서에 수록된 새로운 보완된 방법의 "비수술적 치료 술기"이다. 코 속 깊숙이 위치한 부비동 입구에서 염증을 직접 흡입·배출시키는 시술법으로서 시술과정에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은 물론 출혈·유착 등의 부작용도 거의 없어 4~5세 소아에게도 시술이 가능할 정도이다. 또한 소요시간이 평균 1시간 정도로 짧고, 시술 후에는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통증이 거의 없는 이 시술법은 마취가 필요없어 환자가 각성 상태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도 갖추고 있다. 수술은 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출혈,유착, 통증을 피할 수 없는 반면 이 시술법은 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단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필자가 방문한 새하나의원은 진료실 벽면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었다. 진료실 밖에서 치료 장면을 환히 지켜볼 수 있어 안전한 시술이라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새로운 방법의 보완된 비수술적 치료 술기의 효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수상, 대한민국 100대 명의 이비인후과 부문에 선정되는 등 10여개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김 원장은 비염, 축농증과 같은 질환은 약물 내성이 생겨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축농증 농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술은 비강과 부비강에 가득 차 있는 농성 분비물을 직접 흡입해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수술을 하지 않고도 농을 제거할 수 있는 근본적 치료 방법이다.
김 원장은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긴다"면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고 있는 다양한 환자들의 코 질환 개선을 위해 약물 처방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수술 없는 치료로 모든 환자가 편하게 숨 쉬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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