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로맨틱 분위기 '프러포즈 패키지' 선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0-03-23 12:01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사랑하는 연인과 단 한 번뿐인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프러포즈 패키지'를 4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이뤄져 서울 도심과 남산의 밤 풍경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두 사람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창가 자리에는 와인 1병, 훈제 연어, 쇠고기 채끝 등심 등으로 구성된 푸드 플래터와 케이크가 차려지며 두 사람만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과 액자, 꽃 장식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돕는 소품이 준비된다. 아울러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국내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인 골든듀 청담본점, 예술의전당점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문 바(Moon Bar)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서울의 야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층은 와인과 샴페인, 스타일리시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공간이고, 21층은 싱글 몰트 위스키 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 바의 21층에서 진행된다.

프러포즈 패키지는 2020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 필수다. 가격은 2인 기준 세금 포함 49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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