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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3월 6일 수영구청에서 약 1,000 만원 상당의 살균 소독제와 손 소독 세정젤 1,336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한성모터스가 기부한 방역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약 230개소에 전달되며,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면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두영 한성모터스 대표는 "한성모터스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를 막기 위해 이 같은 지원을 결정했다"며, "서로 협력해서 하루 빨리 지역이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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