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가 연인과 함께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스페셜 딤섬 세트를 즐길 수 있는 '인티밋 모먼츠(Intimate Moments)'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선보이는 '인티밋 모먼츠' 세트 메뉴는 프리미엄 중국차 1잔과 함께 미식 글로벌 식음 컨설턴트 알란 야우(Alan Yau)의 독창적인 딤섬 5종과 스몰 바이츠 2종, 디저트와 샴페인 1잔으로 구성된다.
또한, 3년 이상 숙성된 공미로 온화한 차향과 부드러운 단맛이 좋은 '백차', 좋은 차가 나는 해발 1000미터에서 채엽한 철관음으로 시원한 느낌과 부드러운 화향이 어우러진 중국 민남 지방의 '우롱차(고법 철관음)', 유기함량이 높은 해발 2500미터의 토양에서 자란 차청을 발효해 시원한 맛과 고급스러운 화향, 오래 남는 회운이 일품인 '청경 우롱차', 목 넘김이 부드러운 '보이생차(생병)'와 '보이숙차(숙병)' 등 다양한 프리미엄 중국차 중 선택하여 딤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딤섬 코스 메뉴를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딸기와 블루베리를 곁들인 진하고 촉촉한 치즈 케이크와 샴페인 1잔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인티밋 모먼츠' 세트 메뉴는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7만 6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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