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특집] 연세Y재활의학과, 장애인 국가대표팀 주치의 등으로 사회봉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9-12-05 16:26


연세Y재활의학과가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재활의학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연세Y재활의학과는 '항상 의문을 가지고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한다'는 슬로건 아래 정확한 진단과 꼼꼼한 검진을 진행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수준 높은 재활의학과로 각광받고 있다.

또 연세Y재활의학과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국의사수련면허 보유, 패럴림픽 국가대표팀 공식주치의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형빈 대표원장을 필두로 전문적 지식은 물론, 풍부한 경력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치료사, 간호팀을 구성하여 환자 중심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세Y재활의학과는 본원이 위치한 경기도 광주 지역과 수도권 주민들은 물론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찾아오는 환자들,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노화로 인해 허리나 무릎이 불편하신 어르신들, 한창 성장기에 놓인 학생들, 직업병 등으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의 불편함까지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우수한 재활 치료 서비스를 적용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척추, 관절, 재활부터 자세교정, 체형교정과 보행 클리닉 등 여러 클리닉을 통해 신체 전반적인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연세Y재활의학과는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큰 환자들의 불편함까지 해소하고자 비수술적 치료 및 복합적인 진료를 통해 보다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정상적인 신체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세Y재활의학과의 김형빈 대표원장은 "항상 최고의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과거에도 그래왔던 것처럼 향후에도 노력과 결실을 모두와 함께 나누는 교육, 복지, 의료의 메카 연세Y재활의학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는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서비스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총 30곳의 병의원 및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재활의학과 부문상을 수상한 연세와이재활의학과 김형빈 원장(오른쪽)이 고종관 심사위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논현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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