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지난 10월 25일, 서울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9 보듬누리 바자회'에 참가했다.
이번 바자회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목련회와 여성단체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구민과 기업, 구청 직원의 협치 네트워크를 통한 기부문화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이웃과 나누는 녹색생활 실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같은 날, 올포유는 청량리역 대합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 행복나눔 판매전'에도 다양한 상품과 함께 참여해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신대현 올포유 마케팅 팀장은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브랜드로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선 활동을 통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포유는 11월 4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CC에서 KLPGA 선수들과 함께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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