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11일, 15일 이틀간 개최한 '2019 대한민국 인삼대축제' 특집 방송에서 강화 등 9개 산지의 인삼 2톤(이하 주문 기준)을 판매했다. 금액으로는 약 1억8000만원이다.
한편 공영쇼핑은 지난달 20일 하루 '오미자 페스티벌' 원데이 특집을 방송해 3시간만에 약 5억원 가량의 오미자를 판매했다. 마지막 방송은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해 약 10분을 남기고 매진됐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이번 특집 방송이 대한민국 대표 작물인 인삼의 새로운 활용법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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